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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암(MooAm) 제작 AI영화 'The Wrong Visitor', CGV AI 영화공모전 대상

[보도자료] 무암(MooAm) 제작 AI영화 'The Wrong Visitor', CGV AI 영화공모전 대상


▶ 극장사 최초 AI 공모전서 대상...철학적 서사로 주목

무암(MooAm)이 제작한 AI 단편영화 'The Wrong Visitor'(감독·각본 현해리)가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 영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영화 영상물을 대상으로 '히어로', '빌런', '자유주제' 중 선택해 출품받았다. 예선을 거쳐 총 15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엄태화 감독, 김중혁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정창익 감독이 공식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관객 투표에는 약 7000여 명이 참여했다. 심사 기준은 스토리텔링 40%, 창의성 30%, 기술력 30%로 구성됐다.



▶ 생성형 AI 활용으로 죽음과 의식 철학 구현

수상작 'The Wrong Visitor(더 롱 비지터)'는 의문의 백색 공간에서 붉은 문 너머로 짐승들을 배웅하는 늑대에게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어린 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반복되는 죽음과 의식이라는 철학적 소재를 생성형 AI 기술과 동화적 영상미로 풀어내며 기술과 서사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에는 현해리 감독과 국내 최정상 AI 아티스트 그림달(김상래), 쌩초(양솔지)가 참여했다.

제작진은 짧은 러닝타임에 강렬한 상징성을 담기 위해 스토리보드부터 AI 디렉션,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Film by AI 아닌 Film with AI" 수상 소감

심사위원단은 "AI라는 가장 건조한 도구를 활용해 강렬한 상징과 존재론을 다룬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기괴한 그림책을 영화화한 듯한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현해리 감독은 "이번 작품을 제작하면서 'AI영화'는 'Film by AI'가 아니라 'Film with AI'라는 생각을 했다"며 "AI를 품은 제작 환경을 새 기회로 삼아 그 가능성을 관객과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편영화 제작 착수...방송·OTT와 협력 확대

무암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장편영화 제작에 착수했다. 국내 방송사업자와 OTT 사업자와 협력해 AI 기반 창작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해리 감독은 "AI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화가 가능한지, AI는 창작의 도구인지 파트너인지에 대한 질문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AI의 잠재력과 창작의 경계를 실험하며 기술 너머의 감정과 스토리텔링을 지속 탐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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