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Be My K guide : 한일남녀 편'이 24일 오후 12시 한국과 일본의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콘텐츠 제작사 무암(MooAm)은 이날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와 한국의 왓챠, 웨이브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 "프로그램은 일본인 여성 4명과 한국인 남성 가이드 4명의 특별한 여정을 담고 있다"며 "가이드와 여행객의 만남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로맨스로 발전할 가능성을 지켜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며 "한일 간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mentarios